(1) 불교 111

① 사천성 성도 대자사-무상・마조 선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사천성의 성도(省都)인 성도(成都) 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대자사. 현장법사가 수계를 받은 곳으로 유명한 대자사는 위진시대에 창건돼 역사적 흐름에 따라 성쇠를 거듭했다. 무상대사는 755년 안사의 난으로 피난 온 현종이 ‘대성자사’라는 현판을 하사하고 사찰을 재건토록 부탁해 한동안 이곳에 ..

(1) 불교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