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새 앨범 재킷 사진 묘하네~

인기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바다가 180도 다른 이미지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조만간 발표될 정규 4집 재킷물의 스틸 컷이다. 그의 새 앨범은 2년여 만에 발표되는 것이어서 음악팬들의 기대가 높다. 이날 소개된 사진에서 바다는 실크 속옷 분위기의 의상에 니트 스타킹 등을 착용하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바다 측은 “8월 음반 발표를 목표로 3개의 스튜디오를 풀가동해 곡작업과 녹음, 믹싱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면서 “2년 만에 다시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는 만큼 나와 관계자 모두가 벅찬 마음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수진기자>

 

                                                                 [칸뉴스]